• 찐만이네
  • 주소: 인천광역시 계양구 봉오대로677번길 15-1
  • 영업시간: 월 휴무, 화~일 11:00~21:00, 15~16시 브레이크타임
  • 메뉴: 고기/김치만두 5천원, 쫄면 6천원 등
  • 작전역 공영주차장 주차지원

작전시장 만두/분식 맛집
"찐만이네"에 방문했다.

-메뉴

반반만두(5천원), 쫄면(6천원), 순대(4천원)을 주문했다.
쫄비라는 메뉴가 있는데 다음에 꼭 먹어보려고 한다.
만두와 순대는 찜기에서 바로 꺼내 준비해주신다. 쫄면은 내부에서 금방 내오신다.
 
단무지와 물과 앞접시는 셀프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면 나온 음식들

양이 절대 적지 않다.
둔둔이 두명이 꽤나 배부르게 먹었다.

주인공 만두
둘 다 만두소가 가득하다.
완자를 먹는 것처럼 탱글하고 가득하니 맛있다.
고기만두가 정말 맛있고 김치만두는 약간 슴슴해서 매콤함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아쉬울 수 있다.
같이 간 일행도 원래 김치만두파인데 여기 고기만두 진짜 맛있다고 한다.

요즘 자주 즐기는 찹쌀순대
탱글탱글하고 맛있다.
비린맛이나 잡내 하나도 안나고 찜기에서 바로 꺼내 먹으니 너무 좋았다.
간 허파 등 내장도 많이 주셨다.

쫄면은 조금 싱겁다.
안그래도 내주실때 싱거우면 테이블에 있는 소스 넣어먹으라 하신다.
기호에 맞게 먹으라는 센스인 듯 하다.
소스가 꽤나 매콤하니 먹어가면서 조절해야 한다.

- 방문평(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맛: ★★★★☆
서비스: ★★★★☆
쾌적성: ★★★★☆
 
고기만두 진짜 맛있다.
이거 들고 계양산 가야된다.
순대나 쫄면도 맛있고 그냥 다 좋았다.
다음에 또 방문할 예정이다.
 
시장에서 이정도 서비스면 훌륭하지.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웃는얼굴이셨다.
 
분식집처럼 밖에서 서서먹을 수도 있었고 안에 테이블도 여섯테이블정도 마련되어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도 가능하니 접근도 너무 편하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주차안내

작전역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가게에서 결제할때 공영에 주차했다고 하면 한시간 할인권을 주십니다.

 

  • 송주불냉면&칼국수 갈산점
  • 주소: 인천광역시 부평구 주부토로 231 갈산홈프라자 1층
  • 영업시간: 매일 10:00~21:00
  • 메뉴: 물/비빔냉면 7천원(1,2단계 500원 추가), 왕돈가스 9천원 등)
  • 건물 지하 주차가능(계산 시 꼭 말씀드리기)

매운냉면하면 어디가 먼저 떠오르는지 묻고 싶다.

나는 무조건 송주불냉면이다.

-메뉴

물냉면1단계와 일반 비빔냉면, 그리고 물만두를 주문했다.

동절기메뉴는 3월까지라고 한다.

물, 앞치마, 앞접시를 가져오고 냉면을 기다린지 10분 채 되지 않았을 무렵

나왔다...송주불냉면...

나는 물냉면 1단계, 친구는 일반 비빔냉면을 주문했다

.

★ 물냉면은 식초와 겨자 넉넉히, 설탕 조금

★ 비빔냉면은 식초, 겨자, 설탕 적당히

넣어서 먹으라는 안내가 있다.

물냉면 육수를 먹었을 때 그냥먹어도 되겠는데...?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추천된 조리법 대로 식초,겨자,설탕을 넣어 먹었다.

설탕을 넣으니 약간 매운맛이 중화되는 듯 하면서도 오묘한 맛이 났다.(긍정적인 표현)

메밀면이어서 향도 좋았고 쫄깃해서 곱빼기로 시킬걸 싶었다.

 

내가 크게 맵찔이는 아닌데 물냉면 1단계도 상당히 맵다.

막 심한 매운느낌은 아닌데 혀를 약간 때리는 느낌?

면만 먹을땐 괜찮은데 마무리 국물 마실때 온다.

비빔냉면은 달짝지근한 매운맛이어서 오히려 일반 비빔냉면보다 맵지 않았다.

뒤이어 나온 물만두

물만두위에 참기름과 참깨를 꼭 뿌려주시는데

고소하니 너무 좋다.

간장 살짝 찍어먹으면 매운 느낌도 같이 내려가는 듯 하다.

완냉

- 방문평(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맛: ★★★★☆
서비스: ★★★★☆
쾌적성: ★★★★☆

 

뭐 말해 무엇할까

매운냉면 대명사인 송주불냉면을 내가 평가한다는 것도 웃기다.

일반 냉면도 있고 돈까스도 있으니 너무 겁먹지 않았으면 한다.

 

먹는 동안 손님도 많았고 배달기사님들도 계속 왔다갔다 하셨다.

이모님 혼자하시는 것 같았는데 이걸 어떻게 다 하시지 싶었다.

 

물만두만 먹었는데 갈비만두도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냉면과 만두

거의 완벽에 가까운 조합인 것 같다.

 

주차는 결제 시 말씀드리면 등록해주신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돼지전 합정점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길 25-3 1층
  • 영업시간: 월~금 11:30~22:00, 14~17시 브레이크타임, 주말 15:00~22:00
  • 메뉴: 돈마호크세트6만원, 목살 1만6천원(160g)
  • 주차 협소

친구들과 망원한강공원가기 전 방문했던 돼지전
합정역에서 약 7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메뉴

남자4명이 돈마호크셋트를 주문했다.

플레이팅 예쁘다.
미나리와 각종 야채도 함께 구워주신다.

직원분께서 온도를 보고 직접 고기를 구워주신다.
적당히 익은 고기를 따로 올려주시는데 딱 알맞게 구워주셔서 고기가 술술 넘어간다.
 
너무 맛있어서 목살 2인분을 추가주문해 먹었다.

참고로 여긴 홀그레인머스타드, 와사비,  송화염, 쌈장을 주셔서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감태에 싸먹을 수도 있고 반찬도 무/마늘쫑장아찌, 명이나물, 콩나물파채, 김치 등 부실하지 않고 가득가득했다.

 
추가로 시킨 청어알계란찜과 갓김치볶음밥
계란찜도 너무 맛있었는데 갓김치볶음밥이 너무 좋았다.
갓김치여서 약간 입맛에 안맞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호였다.

 

 

- 장점

첫째, 고기를 구워주신다.
이거 진짜 장점이다. 많이 붐비지 않는데 직접 고기를 구워주시니
친구들과 대화를 편하게 할 수 있었다.
둘째, 와인을 판매한다.
술을 잘 못먹는 사람도 즐길 수 있도록 와인이 있다.
고기와 함께 하는 레드와인은 진리다.
셋째, 콜키지가 무료다.
좋아하는 와인이 없다? 콜키지를 하면 된다.
합정역에 괜찮은 와인샵이 많다.
사와서 먹으면 딱이다.(1병만 무료, 이후 초과시 15,000원 비용 발생)

-단점

크게 단점은 없는데 개인적으로 연기가 금방 빠지지 않았던 것 같다.
기름 튈 때 마다 연기가 호로로록 하고 올라와 좀 놀랐다.
그래도 가게 안에 가득 차거나 하진 않는다.

- 방문평(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맛: ★★★★☆
서비스: ★★★★☆
쾌적성: ★★★☆☆
 
고기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았다.
반찬도 다양해 잘될 수 밖에 없는 고기집이구나 싶었다.
분위기도 많이 북적이지 않았다. 테이블이 많지 않아 직원분들이 챙겨주시는 느낌도 받았다.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소개팅같은 작은 모임자리에도 좋을 것 같다.
주차가 어려운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다른 것들이 다 채워줄 수 있을 정도로 괜찮은 고기집이었다.

 

 

 

 

이러다 전국 딤섬집은 다 가볼 기세이다.
평일 오후에 방문한 틈을 타 주말 극강 웨이팅을 자랑하는 호우섬에 방문했다.

  • 호우섬 더현대서울점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파크원 더현대서울 지하1층
  • 영업시간: 월~목, 10:30~20:00, 금~일 10:30~20:30(폐점 20분 전 라스트오더)
  • 메뉴: 쇼마이(9,500원), 매운 소고기탕면(13,000원), 솥밥(14,000~17,000원)등
  • 주차안내: 더현대 주차 가능(꼭 아래 내용 참고)

금요일 오후 3시 반쯤 여의도역에서 내려 현대식품관 어플로 웨이팅을 걸었다.
7번째 순서였고 천천히 걸어가니 식당 도착할 쯤 딱 입장했다.


★ 현대식품관 어플 웨이팅하는법

 
 
 
 
 
 

현대식품관 어플 하단 화살표를 누르거나 쓸어올려
웨이팅/식당가예약 클릭
지점 확인 후 예약하면 된다.
주말의 경우 웨이팅이 너무 심하면 안열리기도 한다.

 


- 메뉴

호우섬 메뉴판
시그니쳐메뉴 위주로 시켰다.
쇼마이, 블랙하가우 그리고 매운 소고기탕면

테이블넘버를 확인한 후 주문지에 직접 작성해 계산대로 가져가 주문을 한다.
 

매운 소고기탕면(13,000원)이 먼저 나왔다.
마라향이 가득한 육개장맛이다.
많이 맵지 않은 육개장에 마라향이 가득한 맛이었다.
고기도 육향이 많이 났고 면이 되게 탱글거렸다.
완자는 피쉬볼처럼 어묵맛이 가득났다.
추천추천

뒤이어 나온 쇼마이와 블랙하가우
여기 진짜 딤섬피 잘하는 집이다.
피가 진짜 탱글탱글거린다 쫩쫩 하는 느낌이다.
안에 들어있는 재료는 말해 뭐하냐만
새우도 고기도 탱글거리고 고기의 육향도 가득했다.
진짜 맛있는 집이다.

눈돌아가서 계속 먹었다.
정신없이 먹었다.
그러다보니 소룡포는 어떨까 궁금한 마음에 추가주문을 했다.

앞의 메뉴들이 너무 맛있었던 탓일까
육즙도 많고 고기맛도 많이 나는데 피가 살짝..아쉬운 느낌이었다.
일반 만두느낌?
그래도 꽤나 수준 높은 맛이다.

 


- 식당내부


- 방문평(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맛: ★★★★☆
서비스: ★★☆☆☆
쾌적성: ★★☆☆☆
 
소룡포는 너무 아쉽다.
하지만 다른 메뉴들이 진짜 맛있다.
쇼마이와 하가우는 진짜 역대급이었다.
안에 들어간 재료도 신선한 것 같고 피도 너무 탱글했다.
 
홀직원분들이 조금 아쉬웠다.
뭔가 힘찬 느낌은 아니었고 사무적인 느낌이었다.
그리고 주문하러 갔을 때 앞에서 뭔가 문제가 있어 꽤 오래 기다렸는데
죄송하다는 멘트도 없었고 내 계산 때도 버벅임이 있었다.
이런 부분은 조금 개선되었으면 한다.
 
주말 웨이팅을 한다면 일단 지옥이다.
보통 70팀 이상이 웨이팅을 하는 것 같다.
웨이팅이 너무 심해 어플이 감당 못할 정도.
주차비를 생각하면 식당만 이용하자고 방문하기에 쉽지 않은 선택인 듯 싶다.


- 주차안내(아래 내용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최초 30분 무료
이후 10분당 2천원
 
5만원 이상 구매시 1시간 무료
10만원 이상 구매시 2시간 무료
15만원 이상 구매시 3시간 무료
 
여기서 주차 꿀팁 하나 나온다(아는 사람은 아는..)
현대백화점 어플 내 주차정산에 들어가면 매달 2시간씩 제공되는 주차권이 있다.
더현대 기준 두시간이면 이만사천원이다.
더현대 뿐만 아니라 아래 매장 외에는 전부 사용 가능하니
꼭 어플 설치해서 주차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를 조금 편하게 보고자 숙소를 예약했다.

국회의사당역과 가장 가까운 호텔인 글래드 여의도

 

- 가격

숙소 예약이 조금 늦어 전부 나가는 바람에 야놀자에서 20만원을 주고 가장 작은 방을 예약했다.

평일 기준 10만원 중반이면 디럭스타입 예약 가능하니 미리미리 움직이자.

참고로 글래드 여의도는 아고다가 가장 저렴했던 것 같다.

디럭스 더블룸 기준 16만원정도면 가능했었다.

 

- 호텔 리뷰

글래드 여의도는 국회의사당역 4번출구로 나와 뒤돌면 바로 보인다.

건물이 14층으로 높지 않지만 객실 수는 꽤 되는 것으로 보인다.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한데 여의도 벚꽃때문인지 저녁6시에 도착했음에도 체크인하려는 줄이 꽤나 길었다.

어두운 복도 옆으로 방이 꽤나 많이 있다.

우리는 6층으로 방을 배정받았다.

전체적인 조명이 어둡고 인테리어가 차분하다.

스탠다드여서인지 방이 작은편이긴 했다.

그래도 짐이 많지 않아 둘이 쓰기에 불편하다 느껴지진 않았다.

캐리어같은 큰 짐이 있다면 조금 더 큰 방을 추천한다.

어매니티가 부족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정도가 있고 드라이기가 있다.

ESG경영을 위해 일회용품을 최소화한다는데 일회용 빗 같은 것은 밤 10시가지 로비에서 제공된다고 하니

일정 끝날 쯤 오는 길에 받아오길 추천한다.

가장 좋았던 침구

잠도 잘오고 너무 폭신했다.

가장 아쉬웠던 조망

도로이 아니면 전부 이런 뷰다.

- 경험후기

더위를 조금 타는 편인데 아직 에어컨을 작동해주시지 않아 아쉬웠다.

그래도 침구도 너무 폭신하고 환기도 꽤나 빨리 되는 것 같다.

역 주변에 위치해 위치상으로도 너무 좋았고 

윤중로와 여의공원까지 멀지도 않아 너무 만족스럽다.

여의도 근처 가야한다면 꼭 재방문 할 예정이다.

- 이런 분에게는 추천

여의도 벚꽃축제가 목적이다.

9호선 역과 가까웠으면 좋겠다.

여의도 내에서 놀고 먹고 다 할 예정이다.

노량진 수산시장 이용 예정이다.

호캉스보다는 쉬는 것이 목적이다.

- 이런 분이라면 다시 한 번 고민해보길

호캉스가 목적이다.

조망이 좋아야 한다.

숙소 내에 서비스 시설이 많았으면 좋겠다.

숙소 주변에 식당이 많아야 한다.

서울 이곳 저곳 돌아다닐 예정이다.

23년4월1일 발빠르게 윤중로 벚꽃길에 다녀왔다.

축제는 23년 4월 4일 화요일부터 4월 9일 일요일까지라고 한다.

 

https://me2.do/IFFA10xm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 축제 | 문화관광축제:대한민국 구석구석

 

korean.visitkorea.or.kr

벚꽃으로 한가득이다.

주차도 통제해 관람하기 더 좋았다.

아직 떨어지는 꽃잎 하나 없이 빵실빵실한 솜사탕처럼 나무에 매달려 있었다.

다음주가 되면 눈 오듯 떨어지겠지?


- 관람팁!

 

토요일까진 아직 사람이 많지 않았다.

축제기간엔 진짜 많겠지? 싶으면 국회의사당 내부를 추천한다.

본관 주변이나 정문 주변에 큰 벚나무가 굉장히 많고 임시로 개방해 출입도 가능하니

국회 구경과 벚꽃구경 같이 경험해보면 어떨까 싶다.

  • 우래옥 본점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 62-29
  • 영업시간: 화~일, 11:30~21:00(20:30 라스트오더), 월요일 휴무
  • 메뉴: 평양냉면(16,000원), 불고기(37,000원) 등
  • 주차안내: 가게 앞 발렛파킹 가능(3,000원)

3월 초 다녀온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우래옥

웨이팅이 심하다고해 오픈 전에 도착했다.

종로4가역 4번출구로 내려 오른쪽 골목길로 들어오면 보이는 우래옥

가게 앞 키오스크로 웨이팅이 가능한데 11시 20분쯤 대기번호는 51번이었다.

날이 더워질수록 오픈런하기 더 어려울 것 같다.

 

 

- 대기 팁

★ 11시 20분 대기번호 51번인데 앞번호부터 천천히 입장해 11시 37분쯤 입장했다.

우리 팀이 거의 마지막이었고 한번에 약 50~60팀정도 들어갈 수 있었다.

테이블링 어플은 오픈시간엔 불가하다.

오후에만 가능하니 굳이 계속 어플가능한지 확인하지 말자.


- 우래옥 메뉴판

냉면 한그릇에 만육천원으로 가격이 매우 높은 편이다.


- 음식

 

 

 

 

 

 

 

 

알배추 겉절이가 나왔다.

참기름을 같이 버무렸는지 엄청 고소하고 맛있었다. 김치만 두 번 리필했다.

평양냉면은 우선 양이 엄청 많았다.

한젓가락으로 가득 들어도 못 들 정도의 양이었다.

국물을 먼저 마셨는데 시원한 갈비탕을 먹는 듯한 맛이었다.

은은하게 터지는 고기향이 입 안 가득 너무 좋았다.

메밀면도 너무 좋았고 같이 나온 메밀우린물도 따뜻하니 좋았다.

같이 간 친구는 식초와 겨자를 넣었는데 그 순간 맛이 변해버렸다.

슴슴하더라도 그만의 맛을 즐기길 바란다.

 


- 식당평

 

 

 

 

 

 

 

 

 

 

가게 내부가 1,2층 넓다.

회전율이 꽤 좋을 것 같은데 워낙 유명한 가게여서인지 저녁에도 40팀 이상은 대기를 한다.


- 방문평(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맛: ★★★★☆

서비스: ★★★★☆

쾌적성: ★★★☆☆

 

자극적인 냉면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평양냉면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면 여기는 달랐다.

국물도 너무 시원하고 고기향도 가득했다.

굉장히 맛있게 먹은 평양냉면 맛집이지만 자극적인 냉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엥? 할 수 있다.

 

직원분들 서비스도 좋았지만 다들 너무 바쁘셨다.

 

건물 연식에 비해 시설이 좋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주차가 가득 차 차량으로 방문한다면 도로가에서 한참 대기해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 주차안내

식당 이용 시 3천원으로 3시간의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이 정도면 식사하고 광장시장 살짝 둘러보고 오면 딱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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